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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학부 입체미술 전공의 졸업작품전-개인전이 20일(화)까지 예술관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지난 5월 25일(목) 문을 연 이번 전시회는 입체미술 전공 4학년이 4조로 나뉘어 되어 일주일씩을 꾸려 나간다. 현재 예술관갤러리에는 한국의 민화를 입체 조형과 결합시킨 송진(입체미술 · 02학번) 학우의 작품 등 6개의 컨셉으로 2조의 작품이 걸려 있다.

 매주 목요일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이 전시회는 오프닝 당일 6시에는 작가가 작품해설을 해준다.

 지난주에 전시를 마쳤다는 임가은(입체미술·03학번)양은 “우리과는 어떤 재료든 자유롭게 쓸 수 있어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다”며 자랑했다. 지친 시험기간, 잠시 여유를 가지고 예술관에 들러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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