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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2020년 실전창업교육 1기 교육생 선착순 모집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예비창업자의 성공창업 지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2020년도 실전창업교육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2020년도 실전창업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며 국민대학교는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주식회사 슘페터와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예비창업자(2020년 3월 6일 이전 미창업자)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실전창업교육은 유망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실습교육, MVP제작, 비즈니스모델 검증 등을 지원하여 준비된 창업자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각 과정을 통과해 선발된 우수 교육생 10팀은 최대 700만원의 시제품 제작을 위한 비용지원을 받게 되며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서류심사 서면평가 면제 혜택을 받게 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식회사 슘페터와 함께 교육 운영을 진행한다. 슘페터는 자체 개발한 슘페터카드2, 메이커스 툴킷, SP스캐닝워크북 등의 교구와 교재를 활용하여 실습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모의 크라우드 펀딩 기회, 전문 디자이너의 창업로고 제공, 창업전문가 1대 1 멘토링 등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대학교의 2020 실전창업교육 1기는 오는 4월 3일까지 K-스타트업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선착순 9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대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원문보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31214584178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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