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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입사 서류 작성부터 면접까지.. '취업올인원' 운영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에서는 취업난 극복을 위한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4개월에 걸쳐 채용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준비하는 공채 대비 프로그램 '취업올인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전했다.

 

현재 8기를 운영하고있는 '취업올인원' 프로그램은 1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채 진행 단계를 그대로 반영하여 입사서류 및 자기소개서 작성, 서류 심화, 면접 기본, 면접 전략, 특화 면접, 실전 면접 순으로 총 6단계 프로세스로 이전과 다르게 확대하여 운영했다는 점과 자신에게 필요한 단계를 선택하여 원하는 유형의 교육만 집중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지난 '취업올인원 7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짧은 시간에 자신을 파악하고 원하는 방향을 잡아주셨다, 자신이 작성하였던 자기소개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였다.”는 피드백을 주었다. 또한 진행하는 멘토님의 여러 가지 멘토링 노력으로 인하여 종료가 된 후에도 좋은 결과를 얻은 학생들이 계속 있다고 프로그램 담당자는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 상황에서 공채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대 전경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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