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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예술대학 전공별 맞춤형 취업 준비특강 운영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국민대는 대학일자리센터가 2021학년도 2학기 예술대학 전공별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1일에는 피아노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졸업 후 독립 선언' 주제로 동문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은 피아노 전공 졸업 이후 진로 가능 방향성과 피아노 강사 진출 후 효과적인 교육법 등을 주제로 현장에서 학생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12월3일에는 예술대학 관현악 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동문 초청 릴레이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4시간 동안 총 3명의 강사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초청된 2명의 강사는 동문 멘토이며 1명은 장학관을 초청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를 지원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예술대학 담당 컨설턴트는 "관현악 전공 재학생들이 전공 진출 분야를 바르게 이해하고, 진로 방향성을 알맞게 설정하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현악과 학생들뿐 아니라 관련 분야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 12월7일에도 관현악 전공 학생들을 위한 자소서 & 면접 특강이 열린다. 특강은 관련 분야 학생들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학생들은 취업을 위한 기본적인 자소서 및 면접 기술을 학습함으로써 효과적인 구직 전략을 수립할 수 있고, 학생들에게 사전 질문을 받아 특강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할 예정이어서, 학생들이 그동안 자소서와 면접을 준비하면서 고민했던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 일자리지원센터(종합복지관B1)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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