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보면 사람들은 "도전"이라는 문 앞에서 문을 열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느냐 가지 않느냐에 대한 고민을 하곤 한다. 새로운 것을 정면으로 맞서기 전 달콤한 성공과 씁쓸한 실패 사이에서 망설이며 그 무게를 저울질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긴 시간의 고민 끝에도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곧 두려움이라고 볼 수 있다. 도전하는 것 그리고 도전하지 않는 것 모두를 두려워하기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러한 무거운 선택 앞에서 망설이는 당신에게 28번째 일러스트를 선물한다. [당신에게 도전이란 무엇인가?]

01 문

희미한 빛만이 들어오는 어둠 속의 문은 호기심을 자극함과 동시에 두려움을 준다.
그 문을 열고 앞으로 나아가든 열지 않고 주저하든 당신의 몫이며 그것은 곧 선택이다.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03 방향

당신은 도대체 지금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가?
시체 같은 얼굴을 하고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