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개척

화학을 기반으로 한 나노-바이오 및 정보통신, 환경 학문/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연구참여 및 진로개척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부생연구참여과정(UROP)을 통해 대학원 연구실의 최신 연구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 미래 과학기술 전문인력으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합니다. 또한 관련 산업분야의 성공적 취업을 위해 분석 동아리인 ‘화분’를 운영하여 취업 정보와 화학관련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외연구활동

미래지향적이고 특성화된 학과의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다양한 국책 연구과제 및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두뇌한국21(BK21)과 BK21-Plus 사업에 연속적으로 선정되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 외에 나노원천기술개발사업,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 일반/중견/도약 연구지원사업 등 다양한 국책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간 연구개발 지원 사업비는 16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과 기술이전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 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재육성인프라

2007년도 학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화학 학문분야 평가 5개 영역(교육목표 및 교육과정, 교수, 학생, 교육여건 및 지원체계, 발전계획) 전 분야에서 최우수를 획득하였으며, 2014년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에도 참여하여 실무형 융복합 교육체계 인재양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과 교수님들이 주축이 된 분자인식나노기술연구소를 개설, 운영함으로써 화학에 기반한 나노-바이오 분야의 특화된 기술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2000년부터는 학과의 인재 육성 및 지원을 위해 교수 장학기금을 마련하기 시작하여 2008년 1억원, 2012년에 2억원을 조성하였고 지속적으로 추가 기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 재원을 이용하여 2010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하였으며, 오는 2018년에는 본 재원으로만 운영되는 장학금 지급액을 연간 1800만원 이상(대응자금 포함 2700만원)으로 늘리는 등 장학금 수혜 폭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입니다.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응용화학부는 2014년 국민대학교가 선정된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LINC사업을 통해 앞으로 3년간 총 120억원의 국가예산이 지원되며 학과에서는 Healthcare 특성화 분야에서 산학협력융복합 교육체계 및 창조적 비즈니스 협력 모델 구현 등을 통해 글로벌 중소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2014년부터 ‘연구개발캡스톤디자인‘ 수업을 개설하여 실무형 심화연구와 산업체 수요에 맞춘 소재/소자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A.S.팀(대표: 송시원)이 ’Smartphone을 이용한 Visible 분광기기 제작 및 App 개발‘이라는 주제로 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나노/바이오/화학과 관련된 여러 분야의 산업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관련 분야의 연구/산업 동향을 듣고 재학생들의 진로 개척 및 취업을 지원합니다.

학과 교육 내용과 관련된 산업기술 습득을 위해 동계 및 하계 방학을 이용한 외부기업/ 연구소 현장실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산업체와 국공립 연구소에서의 장단기 연수 과정도 발굴, 장려함으로써 미래 산업기술 역군으로서의 경험을 제공하고 실무능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학생활동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화분 / 실험동아리 국화 / 축구 동아리 NS / 농구 동아리 ST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