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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윤민창의투자재단, 실전 창업교육 및 투자 연계 위한 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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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산학협력단 기업가정신창업허브가 지난 10월 16일(목) 오후 국민대 본부관에서 윤민창의투자재단(이사 손주은)과 실전 창업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와 소상공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립스(LIPS)‘의 운영 기관으로, 청년과 예비 창업가의 도전정신을 지원하며 창업 생태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굿스타터(Good Starter)’ 투자공모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콘텐츠 등 혁신 분야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면서 창업 교육과 청소년 창업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 및 지역사회 예비·초기 창업자 대상 실전 창업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멘토링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IR(투자유치) 및 후속 투자 연계 등 다방면의 창업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손주은 윤민창의투자재단 이사는 “국민대와의 협력을 통해 캠퍼스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들이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업교육과 투자를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대학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승렬 국민대 총장은 “기업가정신을 지향하는 국민대의 창업 교육 역량과 재단의 투자 네트워크가 결합된 뜻깊은 협력”이라면서, “창의적인 인재들이 실전 창업교육을 통해 글로벌 혁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협약식에는 윤민창의투자재단의 설립자인 메가스터디그룹 손주은 회장, 천지환 사무국장, 국민대 정승렬 총장, 김종성 기업가정신창업허브 원장(서울캠퍼스타운 책임교수), 서준경 산학협력팀장 등이 참석해 향후 지속적 협업 및 공동 프로그램 추진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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