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국민대의 솔로들, '팅'으로 탈출하라!

대학만 오면 이성친구는 저절로 생길 것이라 믿었던 새내기들.  '이렇게 또 솔로로 한 학기가 지나가는 구나'하며 시간이 가는데 야속해하는 고학년들.

날씨는 점점 더 쌀쌀해지고 있는데, 시린 옆구리를 따뜻하게 해 줄 내 옆의 임자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국민대 학우들이 올 연말은 누구보다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며,

지금부터 '팅'으로 솔로를 탈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솔로를 탈출하는데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한테 꼭 맞는 내 반쪽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많은 국민대 학우들이 '솔로탈출'을 외치지만 사실 막상 커플이 되면 불편한 점도 많다. 아직 인연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현재의 솔로생활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그렇게 나와 내 주변의 것들에 충실하다보면 언젠가 내 반쪽도 나타날 것이다.

국민대의 모든 솔로들, 솔로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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