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개강 후 한 달, 국민인의 하루

 어느 덧 개강한 지 한 달이 지나갔다. 방학 땐 하루가 일 년같이 길게만 느껴졌는데 개강 후 우린, 한 달을 하루같이 살아가고 있다. 방에 걸린 달력은 3월이 지나갔음을 알려주고 있고 우리는 생각한다. ‘나의 3월은 어디로 사라졌을까개강 후 한 달, 국민*인의 하루!

 

 방학 때에는 마냥 기대만 했던 개강이었지만 막상 개강을 하고 나니 방학 때와는 너무 다른 나의 생활에 서럽기만 하다. 하지만 개강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생긴 습관들을 너무 원망하지 마라. 매사에 열심히 사는 것. 멋진 사회인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이 아닐까.

국민*인들이여, 오늘도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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