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국민대…금융·보험 전문 자격증 동시에 취득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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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경영대학원은 국제적 감각을 가진 경영인을 양성하는 '기업경영 MBA 과정',ERP(전사적 자원관리) 전문가를 길러내는 'SAP e-ERP MBA 과정',금융 보험에 특화한 '금융 · 보험전문가 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대 경영대학원이 강점을 갖고 있는 것은 금융 · 보험전문가 MBA다. 이 과정은 MBA와 금융 · 보험 전문 자격증을 동시에 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FPSB(재무설계표준이사회)가 지정한 국내 유일의 국제공인 재무설계사(CFP) 지정 교육대학원이어서 한국재무설계사(AFPK) 자격증을 딴 학생이 CFP 관련 전 교과목을 이수할 경우 CFP 응시자격을 갖는다. 이 외에도 금융자산관리사(FP) 재무위험관리사(FRM) 증권분석사(CIA) 보험계리인 손해사정인 등의 자격증을 겨냥한 공부도 할 수 있다. 2년(4학기)제로 30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금융 · 보험전문가 MBA에서는 파이낸셜플래닝 프로세스와 투자 설계,보험 설계와 위험관리,부동산 설계,상속 및 사업 승계,은퇴 설계,세금 설계 등을 기본적으로 가르친다. 여기에 더해 학생들은 관심에 따라 자산관리업무 · 자산운용 및 전략,리스크관리기초,금융선물옵션,장외파생상품,증권경제론,보험업법,보험계약법,손해사정이론,회계학,보험수학 등도 들을 수 있다. 국민대 경영대학원은 은행 · 증권 · 보험 등 금융기관 종사자와 금융전문가 희망자들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경영 MBA는 4학기 2년 과정으로 30학점을 따야 졸업할 수 있다. 회계정보분석 · 마케팅관리론 · 조직생활과 리더십 · 자본시장,기업재무,현대금융의 이해 등을 배우며 시사문제를 다루는 경영 특강과 구매 · 생산정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공급망관리(SCM) & 로지스틱스 등도 수강한다. 원문보기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09100630441?nv=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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