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

무용전공 ‘타악과 함께 하는 우리춤’, 성북구 상설예술무대에서 열려

 

 

지난 8월 14일(금), 성북구청 앞마당에서 국민대학교 무용전공 학생들의 흥겨운 춤판이 펼쳐졌다.


이 날 국민대학교에서 참여한 행사는 성북구 상설예술무대 “행복공감(幸福共感)”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마다 열리며 성북구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점점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흥겨운 춤판을 펼친 이 날의 공연은 한국의 민속춤인 소고춤, 북춤과 사물이 어우러져,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상생의 춤 한마당을 만들어내어 주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타악과 함께 하는 우리 춤’은 김윤진 교수(무용전공 지도자과정 겸임교수)가 연출 및 안무하여 '국정 성곽마을 달빛 스케치 월월축제 2009', ‘국민대학교 깜놀콘서트’ 등 여러 곳에서 공연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공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이전글 국민대 ‘2017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최
다음글 본부관 정보통신망실 확장, 환경개선 및 교환시스템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