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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AMC 국제학술대회에서 김철성교수 자성연구팀 최다논문발표

 

2008AMC 국제학술대회에서 물리학과 김철성교수연구실
대학원생 19명 전원 발표 및 최다논문발표 - (19편)

2008 AMC학회에 참석한 김철성 교수를 비롯한 자성연구팀

지난 2008년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2008년도 AMC(Asian Magnetics Conference)학회는 총 30개국, 500여명이 참가하여 610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한국, 일본, 대만, 중국, 인도 등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뿐 아니라 미국, 유럽 여러 국가들의 유수한 자기관련 연구자들이 모여서 발표한 국제학술대회이다. 특히 IEEE DL(distinguish lecture) 4명 전원이 참석하여 최첨단 기술관련 연구발표를 하여 청중이 발표장을 가득 채우는 대성황을 이루었다.

발표기간내내 4개의 구두발표장과 1개의 포스터 발표장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으며, 특히, 둘째날 오전 뫼스바우어-나노관련 session에서 본 연구실의 연구논문들이 구두발표를 통하여 조명 받은바 있다.

이러한 AMC국제학술대회는 한국자기학회 및 미국전기전자공학회(IEEE)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610편의 학술대회발표논문에 대하여 심사를 통하여 SCI논문인 IEEE Trans. on Mag. 저널 및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지인 한국자기학회 영문저널(J. of Magnetics)에 게재될 예정에 있다. 이렇게 개최된 AMC 학회에 본교소속 물리학과 자성연구실 김철성교수(現 한국자기학회 회장) 및 대학원생 19명은 2008년도 AMC에 참석하여 바이오 자성물질, 자성반도체물질, 다중강물질, 이차전지물질 등에 관하여 총 19편의 발표논문을 게재하였다.

이는 참석한 연구팀 중에서 최다발표논문실적으로, 연구중심대학으로써의 국민대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린 쾌거라 할 수 있다. 김철성교수 연구실은 두뇌한국 인력양성사업(BK21사업) 핵심분야 2단계 1,2차년도 연차평가에서도 2년 연속으로 물리학분야 10개팀중 1위를 한바 있다.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2009년 2월 박사학위 수여 예정자인 원봉연 박사과정(2003학번)((주)에스크 기술이사), 최강룡 박사과정(2003학번)(포항공대 Post. Doc), 손배순 박사과정(2004학번)(한국원자력연구소 Post. Doc.) 박사과정 졸업생 3명 전원 취업이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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