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로 만신창이가 된 후
수시와 정시의 고비를 넘어
국민 새내기로 다시 태어나다!!!!
KMU일일드라마 <새내기의 유혹>
동아리 선배들 인터뷰
“새내기가 가입하면요 진짜 잘해줄 거 에요. 춤도 열심히 가르쳐 주고.”
“매주 같이 사진도 찍으러 다니고요. 술도 많이 먹고요. 밥도 같이 먹고.”
“밥이 먹고 싶으신 가요? 우리 동아리로 오세요.”
♬왜 너는 나를 만나서 왜 나를 아프게만 해♬
♬선배는 모든 걸 다 주는데 왜 날 울리니♬
♬니가 가입 안한 만큼 다시 돌려줄 거야♬
♬나쁜 선배라고 하지마 용서 못 해♬
09학번 새내기들 인터뷰
“동아리 생활도 기대되고요. 친구들이랑 학교 앞에서 노는 것도 기대되요.”
“그냥 캠퍼스 돌아다니면서 재미있게 놀고 싶어요.”
“공부 열심히 해서요. 학점 잘 받아서 장학금 타고 싶어요.”
“이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제 짝을 만나서....”
♬음주 끝에 후회가 찾아오면♬
♬비로소 남는 건 학점뿐♬
학교 들어오기 전이랑 지금 몇 주 정도 생활을 했는데 생각했던 거랑 이게 좀 다르다?
“시간표를 잘못 짜가지고 저녁때까지 맨날 있어야 해서 자유시간이 별로 없어요.”
“법학관 같은 데는 되게 좋은데 북악관 시설은 별로 안 좋아 보여요.”
“일단 공대이다 보니까 많이 칙칙할 걸 예상했는데, 그대로구요.”
“처음에는 되게 자유로울 것 같았는데요. 고등학교 끝나고 와서. 그런데 한 일주일 정도 되게 재미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과제가 되게 많아가지구요.”
“학교 와가지고 계속 놀 줄 알았는데, 과제도 많고 공강시간도 별로 없는 것 같고 아침마다 너무 일찍 와야 되는 것 같고. 기숙사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09학번 새내기 여러분 모두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학교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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