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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 '2018 서울펫쇼' 참가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와 스타트업 온투(onto, 대표 천애리)의 산학협력 브랜드 ‘더독캣(TheDogCat)’이 10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서울펫쇼’에 참가했다.

‘TheDogCat’은 천애리 온투대표와 조안나 박사과정, 김유하 석사과정 등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업연계형 연구개발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는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의 연구원들이 만든 반려동물과의 의미있고 따뜻한 순간을 디자인하는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제품개발에 참여한 석·박사과정 연구원들이 실제로 기획에서부터 양산, 판매까지 직접 참여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독캣은 디자인 특화 제품과 반려동물 산업 최신 트랜드를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주목을 끌었다. 전시를 위해 준비했던 디자인 제품 27종이 현장에서 완판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더독캣은 롯데백화점 5개점(노원점, 수원점, 청량리점, 평촌점, 울산점)과 더독캣닷컴(www.thedogcat.com), 롯데닷컴(http://www.lotte.com)에서 상시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국민대는 지난 2014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기업연계형 연구개발(R&D)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선발한 학생들을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등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교육을 통해 산업현장 기반의 실무형 디자이너로 양성하고, 국내 기업들의 신제품 개발 및 디자인 혁신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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