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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논총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학술등재후보지로 선정

2009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본교 법학연구소(소장 박정원 교수)가 발간하는 「법학논총」이 학술 등재후보지로 선정되었다. 「법학논총」은 1979년 「法政論叢」이라는 제호로 창간된 이후 1988년 제10집까지 발간되고, 법과대학의 독립과 함께 1989년부터 제호를 「法學論叢」으로 바꾸어 제1집을 발간한 이후 2007년까지 제19집이 발간되었다.

「법학논총」지는 국민대학교 법과대학과 법학연구소의 역사와 더불어 발전하여 왔다. 「법학논총」은 교수, 강사, 대학원생은 물론 외국학자의 학구적인 연구모임의 성과들을 집대성하여 연구의욕을 고취하는 등 법과대학과 법학연구소의 역동적인 발전상을 반영하여 왔다. 전국의 유수한 연구자들과 세계의 석학들이 투고하고 연구에 참고하는 전문적 학술지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2007년 8월부터는 문호를 개방하여 제20권 제1호를 간행하면서 매년 2회 발간된다. 법학연구소는 정기학술대회, 기타 강연회 및 세미나 개최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북악법학연구회를 통한 연구진작과 학술활동을 장려하는데 진력하였다. 더욱이 정부, 산업계, 기타 단체들로부터 위탁된 각종 연구용역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법학논총」의 학술등재후보지의 선정은 이러한 법학연구소의 학술활동성과의 반영이며, 이를 계기로 향후 전통법학학술지로서 학술등재지로의 평가를 위한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여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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