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0일 열린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국민대학교 박미영(광고학 04)학생이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전국 고교생과 대학생 가운데 남다른 노력과 도전 정신, 창의력 등으로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학생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열고 100명의 수상자에게 대통령 명의의 상장과 장학금 등을 수여했다.

골프 스타 신지애 선수를 비롯해 대학생 40명, 고교생 60명 등 총 100명의 학생이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학교장 추천 및 지역심사, 실사ㆍ면접, 중앙심사 등을 거쳐 선발됐으며 이들에게는 상장, 장학금 외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기회 등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