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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SW 융합 전문 인력 양성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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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소프트웨어융합대학원과 이티에듀가 5월 20일(월) 7호관에서 'SW융합 전문인력 양성 및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측은 ▲SW 융합교육 콘텐츠 개발 ▲교육 실습을 비롯한 SW 교육 관련 인적 교류 ▲SW 융합교육 역량 인증 추진 ▲SW 융합교육 분야 연구, 세미나, 워크숍, 학술회 공동 개최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전자신문이 설립한 교육 법인 이티에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실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 기업이다. 초·중학생 SW 교육, 청소년 진로체험, SW 및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 과정 등 다양한 교육 연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MOU를 계기로 SW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SW 융합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임성수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원장은 "소프트웨어 교육 분야는 향후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문 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원은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고자 기존의 교육 시스템·콘텐츠와 차별화된 실무 체험형 프로그램을 이티에듀와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혜권 이티에듀 대표는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원과 협력으로 수준 높은 SW교육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SW융합 인력 양성을 위해 국민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원은 혁신성장 산업에 필요한 창의성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국내·외 전문가로 이루어진 교수진이 이끄는 현장 체험형 집중 교육 학위과정과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교육 콘텐츠 등을 운영 중이며, 소프트웨어융합교육 전공의 졸업 대상자는 지정 과목에 따라 총장 명의의 소프트웨어융합 교육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2019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은 오는 6월 13일(목)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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