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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 52회 사법고시 3차(최종) 4명 합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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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승곤, 박희경, 김형철, 이소연 학생) 11월 26일 공고된 제 52회 사법시험 3차(최종) 합격자 명단에 우리 대학교 학생 4명이 포함되었습니다. 학생들 자신의 노력 뿐만 아니라 대학 당국의 노력 결과 역시 합격자 수를 좌우하는 만큼 법과대학은 사법시험 합격자를 늘리기 위하여 새로운 각오로 노력을 하여 왔다. 우선 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법고연이라는 고시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담교수도 배치하고 있다. 비록 아직은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지 못하고 있지만 추후 공간을 더 확보하기 위하여 준비 중이며 학생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유도 중이다. 그리고 법과대학에서는 2008년도부터 학생들에게 사법시험 1차에 준하는 객관식 모의고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성적이 나오면 학생들과 부모님께 학생의 성적을 발송하고 있다. 또한 성적표에는 수험생의 취약한 부분, 잘한 부분 표시를 해주고 있으며, 전체 평균 점수도 같이 나타내 주고 있다. 나아가 개별과목별로 담당교수님의 코멘트도 첨부하여 학생들 자신이 공부할 부분을 지도해주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국민대학교는 2008년 6명, 2009년 3명, 2010년 4명의 사법고시 최종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최근 사법시험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법과대학은 사법시험 합격자의 증가를 위하여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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