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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학생들, 행정학과 디자인의 융합으로 지역사회 위한 새로운 운송디자인‧서비스 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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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행정학과·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학생들이 12월 17일(화) 국민대 본부관에서 한 학기동안 작업한 ‘지역사회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운송 수단 디자인과 종합서비스 기획’에 대한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그 외에도 〈전동스쿠터를 기반으로 한 성북구내 이동성 편의를 도모하는 모빌리티 솔루션〉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최근 모빌리티 시장의 중요 화두 중 하나인 전동스쿠터를 소재로 이동수단의 새로운 형태를 기획했다. 특히 성북구의 구조인 참새를 모티브로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동스쿠터의 안전사고에 착안하여 안전인증교육 프로그램까지 함께 기획하여 프로젝트의 깊이와 완성도를 더하였다. 원문보기: https://news.joins.com/article/23664912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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