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

조형/예술대학 졸업생 88명의 "80-89 감성 이미지 展"

 

 

조형대학과 예술대학 졸업생 88명이 모여 ‘80-89 감성이미지 展’이란 제목으로 성곡미술관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 제목인 ‘80-89 감성이미지 展’은 80년대에 태어난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러 장르의 작품들은 시각예술의 다양함을 선사하여 관람객에게 흥미를 제공하고 미술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으로 예상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향후 활발히 활동할 우리나라의 잠재된 유망 작가들이다. 이 전시는 작가들로 하여금 프로작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게 하고 재능 있는 작가를 발굴 및 육성하게 될 것이다. 또한 동문, 선후배, 사제 간 네트워크를 활발히 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88명의 적지 않은 작가들 감성을 들추어 낸 것은 지금시대 젊은이들의 마음과 사고, 집단무의식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80년대에 태어난 작가들의 작품에서 그 세대의 정신과 생각, 특징 등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전시를 통해 80년대 생들끼리는 기억을 공감하고, 타 세대들과는 감성으로 소통하여 진정한 세대 간 대화의 장이 마련되는 것이 본 전시의 목적이다. 

 

□  전 시 명 : 80-89 감성이미지 展

□  전시기간 : 2012. 8. 4 ~ 8. 12 (9일간)

□  오픈행사 : 2012. 8. 4 (5:00 pm)

□  전시장소 : 성곡미술관 본관

□  주 제 : 80년대 세대와 소통하다.

□  대 상 : 회화과, 입체미술과, 시각디자인과, 금속공예과, 도자공예과 졸업생

□  장 르 : 회화, 조각, 금속공예, 도자공예, 일러스트

□  참여 작가 : 총 88명

강승지, 강지웅, 강정훈, 고세림, 고영준, 고준상, 김남은, 김남현, 김다혜, 김동환, 김미내, 김민재, 김상숙, 김새롬, 김성호, 김수현, 김영현, 김유진, 김윤지, 김은총, 김준호, 김지연, 김지현, 김지희, 김하린, 김희앙, 나지영, 노미랑, 모소현, 민나림, 민소영, 박락승, 박상준, 박수지, 박유연, 박원표, 박진영, 박찬국, 백나래, 백현, 서대균, 서진아, 석한, 성은지, 송인호, 송재종, 신동화, 신수연, 신혜진, 여준환, 오문섭, 옥경래, 원지연, 유기호, 윤지예, 윤희선, 이선희, 이소정, 이승민, 이승연, 이유진, 이은실, 이재욱, 이지혜, 이현구, 이현규, 이화영, 이희묵, 장은영, 장은혜, 전종국, 정문정, 정주연, 정지숙, 정형규, 조민지, 조민혁, 조진규, 주희, 지승민, 지인, 진효선, 천보경, 최예송, 최유민, 한도연, 허나래

□  주 최 : 국민대학교

□  후 원 : 성곡미술관

 

 

관련기사 : 1건


순번 언론사 기사 제목
1 머니투데이 국민대, ‘80-89 감성이미지 展’ 열어
이전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박막트랜지스터 관련 논문 게재/최웅(신소재)교수
다음글 시각 장애인 조창현씨, 모교에 빛을 기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