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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자랑스러운 국민인의 상. 조충훈·정남기·박건호 동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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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총동문회(회장 윤종웅)는 ‘2013 자랑스러운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조충훈 전남 순천시장, 정남기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장, 박건호 한국유가공협회장 등 3명을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조충훈 시장은 국민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한국청년정책연구소 이사장, 세계청년UN총회 부의장,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2년 7월부터 4년간 전남 순천시장을 지냈고 지난해 4월 다시 시장직에 올랐다. 국민대 경제학과 출신인 정남기 회장은 현대모비스 부품영업본부 본부장 전무, 부사장 등을 지냈고 박 회장은 남양유업 기획담당 상무이사, 대표이사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자랑스러운 국민인의 상’ 시상식은 9일 오후 6시 30분 서초로얄프라자에서 개최되는 ‘2013년 국민대 총동문회 신년하례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24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은 지난 1986년부터 시상한 이래 남덕우 전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 등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는 최고의 명예를 지닌 상으로 발전해 가고 있으며, 매년 정·관계, 학계, 재계, 문화예술계 등에서 모교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인 국민대 동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관련기사 :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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