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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017 코리아 골든스케일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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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강점이 있는 국민대학교 (총장 유지수)가 신선하고 개성있는 캠퍼스 공간을 조성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공간환경디자인 랩은 지난 9월 새학기를 맞아 북악관 1층 내·외부 로비를 새롭게 리모델링하였다. 공간환경디자인 랩에서 새롭게 리모델링한 북악관 1층 내‧외부 로비 ‘블루 파빌리온’은 지난 8일 ‘2017 코리아 골든스케일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에서 골든스케일상을 수상했다. 한국실내건축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이 시상식은 관련 업계에서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가진 시상식으로, 국민대는 독특한 인테리어와 개성있는 디자인뿐 아니라 기존 공간의 재배치를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리모델링은 건강하면서도 예술적인 활력이 느껴지는 국민대만의 캠퍼스를 조성한다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흔한 소재로도 특색 있는 미적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일상에서 보기 쉽고 비교적 저렴한 팔레트를 마감재로 활용했다. 푸른 빛의 팔레트가 갖는 독특한 색감과 패턴은 그 자체로 빛을 투영하여 풍성한 느낌을 준다. 마치 푸른 그림자처럼 보이는 팔레트는 ‘디자인’에 강점을 가지는 국민대의 가치를 더욱 예술적·문화적으로 돋보일수 있는 효과를 가졌다. 국민대 공간환경디자인 랩 연구원은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국민대 구성원들이 캠퍼스 속에서 자유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내부 환경을 조성하는 일” 이었다며 “국민대 북악관의 블루 파빌리온을 계기로 곳곳에서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hankookilbo.com/v/5d03a985618849e59cfa463cf006c3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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