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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 위한 ‘페라리 카 디자인 콘서트’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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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국내 자동차문화의 발전을 위해 탑기어 코리아 · 다음 자동차와 함께 오는 11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간 국민대 콘서트홀에서 「페라리 카 디자인 콘서트」를 연다. 「페라리 카 디자인 콘서트」는 30년 경력의 페라리 디자이너 마우리찌오 콜비에게 직접 자동차 디자인을 배우는 기회를 열기 위한 자동차 문화 이벤트다. 또한 신형 페라리를 비롯한 다양한 슈퍼카 · 마우리찌오 콜비가 직접 디자인한 순수 미술 작품을 관람할 기회도 제공된다. 마우리찌오 콜비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작 · 디자인 회사인 피닌파리나에서 30년 동안 재직한 수석 디자이너다. 페라리 50주년 기념작 F50을 비롯해 F355, 550 마라넬로, 456, 캘리포니아와 같은 모델을 직접 디자인 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 마우리찌오 콜비와 함께 나만의 슈퍼카를 직접 디자인해 보는 디자인 강연 ‘카 디자인 마스터 클래스’ ▲ 마우리찌오 콜비가 직접 그린 순수미술작품 전시회 ‘마우리찌오 콜비 아트 익스히비션’ ▲ 디자인 장인에게 직접 자신의 디자인을 평가받는 기회인 ‘카 디자인 컴페티션’ 등으로 구성된다. 국민대 임홍재 총장은 “자동차 분야에서 그 경쟁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국민대에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를 초대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자동차 분야에 있어서 국민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 자동차 산업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대 구성원을 비롯하여 현직 디자이너는 물론, 디자인에 관심 있는 일반인ㆍ학생, 자동차 동호인까지 모두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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