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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디자이너 콜비, 국민대 방문해 특강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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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제공 페라리 디자이너 마우리찌오 콜비가 국민대학교를 방문해 자동차 디자인 강연을 열었다. 국민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국민대 콘서트홀에서 열린 '페라리 카 디자인 콘서트'에서 이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페라리 카 디자인 콘서트'는 30년 경력의 페라리 디자이너 마우리찌오 콜비에게 직접 자동차 디자인을 배울 수 있는 자동차 문화 이벤트다. 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사흘간 약 1000여명이 국민대를 방문했다. 마우리찌오 콜비는 페라리 50주년 기념작 F50을 비롯해, F355, 550 마라넬로, 456, 캘리포니아 등을 디자인한 인물이다. 이날 행사에서 콜비 디자이너는 디자인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에는 수강생이 직접 그려온 자동차 디자인을 세심하게 평가했다. 콜비 디자이너는 "몇몇 학생의 디자인 실력에 깜짝 놀랐다"며 "당장 지원서를 넣어도 될 정도로 우수한 역량을 지녔다"고 했다. 한편, 국민대 자작자동차동아리 KORA팀은 이번 행사에서 직접 제작한 자작차를 전시했다. 국민대 관계자는 "자동차와 디자인은 국민대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2/2019111201624.html ※ 이 기사는 본교가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 : 조선에듀|2019-11-11 1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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