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

국민대, 캠퍼스 내 대기질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국민대(총장 임홍재)가 미세먼지 등 다섯 가지 대기질 정보를 통합 측정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

 

국민대는 대기측정 전문 스타트업 ㈜아림사이언스(대표 김상인)와 함께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 중 유해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능동적인 대처를 돕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사진)을 캠퍼스 내 세 곳에 구축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국민대 구성원들은 스마트폰과 PC 등으로 주요 대기질 정보 5개(PM2.5, PM10, 온도, 습도, 오존)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국민대 관계자는 “(주)아림사이언스의 시스템 덕분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시점에 본격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학생들의 이용도가 높은 본부관, 도서관, 생활관에 측정기를 설치하고 공기 상태를 분단위로 측정해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김상인 ㈜아림사이언스 대표는 “이번에 국민대에 구축한 시스템을 계기로 향후 지자체, 공공기관, 학교, 유치원 등 다양한 곳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9건

순번 언론사 제 목
1 한국대학신문 국민대, 미세먼지 등 ‘대기질 통합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2 디지털타임스 국민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정보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3 내일신문 국민대, 대기질 정보 측정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4 머니투데이 국민대, 대기질 정보 측정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5 베리타스알파 국민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정보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6 세이프타임즈

“틱톡으로 크리에이터 도전하세요”…국민대-틱톡, ‘스마트국민 공모전’

7 전자신문 림사이언스, 국민대에 '아림에아 시스템' 구축..대기질 정보 제공
8 스마트경제 국민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정보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9 대학저널 국민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정보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이전글 국민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문화예술 인재 육성 관련 업무협약 체결
다음글 중앙일보 대학평가 순위 상승률 1위 대학으로 국민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