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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기술지주-AI양재허브, AI 특화기업 육성·지원 업무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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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국민대학교기술지주(대표이사 박찬량)와 AI양재허브(센터장 윤종영)가 지난 1일 오후 2시 국민대 산학협력관에서 AI 특화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일 국민대학교기술지주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AI양재허브의 윤종영 센터장, 임진용 성장지원팀장, 이영은 매니저와 국민대학교기술지주의 박찬량 대표이사, 이진구 기술기획본부장, 서준경 산학협력팀장(LINC+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특화 캠퍼스 조성 및 디지털 공유혁신 거점 구축’, ‘인공지능(AI) 산학협력협의체 구성 및 운영’ 그리고 ‘인공지능(AI) 특화기업 발굴ㆍ육성 및 성장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윤종영 AI양재허브 센터장은 “AI양재허브는 서울시가 양재 R&D 혁신지구 일대를 AI 인재와 기업이 밀집한 인공지능 특화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설립한 전문기관으로 입주사 70여 개, 멤버십 기업 50여 개를 포함해 총 120여 개의 AI 혁신기업들이 있다”며 “앞으로 AI 특화기업 발굴·육성 및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찬량 국민대학교기술지주 대표이사(산학연구부총장)도 “AI는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AI양재허브와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잠재력 있는 AI 스타트업들이 커 나갈 수 있도록 투자와 기술사업화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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