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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2021 S-TEAM Class 진로교육” 운영

[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신입생의 성공적인 미래설계 및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S-TEAM Class 교과목의 학습모듈 중 경력개발지원단의 진로 교육을 필수로 이수하도록 해, 저학년부터 조기 진로설정 및 취업 준비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운영했다. 2021 신입생 309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3월 22일부터 이번달 7일까지 운영했다.

 

실시간 온라인 강의는 3월 22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총 25회 운영됐고, 2626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녹화본 강의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번달 7일까지 운영됐으며, 229명의 학생이 수강했다. 운영내용은 저학년 진로설정의 중요성(동문인터뷰, 채용동향), 진로/취업준비 단계 로드맵에 따른 학년별 준비사항, 교내 진로/취업 유관부서 및 프로그램 안내, 대학일자리센터 1:1 상담연계로 구성됐다.

 

최종 2855명의 학생이 수료해 최종 수료율은, 미수료 학생중 휴학자 및 수강 미신청자를 제외하면 94.6%라는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 본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어떻게 진로 설계를 해야하는지 막막했는데, S-TEAM 진로교육 특강을 통해 관심이 생겼고, 앞으로 대학일자리센터를 자주 이용할 것 같다" "학교내에서 나의 진로 설계에 어떤 부분을 도와줄 수 있는지 자세히 알게 됐다" 와 같은 의견을 남겨주었다.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에서는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반영해 진로설계를 위한 S-TEAM Class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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