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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실무형 핵심직무전문가 양성과정(CoREP) 14기 활동 협업기업에 채용 연계 등 큰 성과 거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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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하계 방학 중에 진행된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의 대표 취업프로그램 ‘실무형 핵심직무전문가 양성과정(CoREP/코렙)’ 14기 활동이 협업기업과의 업무협약 3건, 정규직 전환 채용 연계 및 기업 장학금 수혜 등 큰 성과를 거두고 마무리되었다.
현재 14기까지 약 7년간 운영된 ‘실무형 핵심직무전문가 양성과정’은 이미 취업 지원 분야 ‘베스트 프렉티스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관련 부서의 다양한 상으로 검증이 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업에서 신입 직원들에게 원하는 자신이 해야 할 직무에 대한 이해와 실제 현장경험을 교육프로그램으로 기획한 것으로, 취업을 위해 뭘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직무를 찾고 직접 체험하면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14기로 선발된 총 8팀 64명의 학생은 약 8주간(6.22~8.20) 대면과 비대면을 적절히 활용하여 관련 교육 및 기업 섭외, 팀별 활동을 진행했으며, 7월 24일에는 이 과정을 마친 선배를 초청해 진행하는 현직자 직무간담회 제10회 하모니데이를 개최하여 14기 코렙 참여자뿐 아니라 7기 주니어코렙 참여자들까지 함께 선 후배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후배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답을 찾고, 선배들에게 실제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만한 많은 조언을 얻는 기회가 되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에 진행된 혁신직무 아이디어 팀 공모전에는 총 8팀이 8주간 팀원들과 함께 준비한 과제를 발표했고, 최종적으로 ‘닥터포레그(반려동물 비만 영양제) 신규 오프라인 유통채널 구축 및 매출 확대 방안’을 발표한 영업 3팀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이 팀은 팀 과제 수행 중 위탁판매(25개), 정식입점(8개) 및 매출 확대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프로그램은 종료되었지만, 11월까지 신규 오프라인 유통채널 구축을 및 확대를 위한 1기 서포터즈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실무형 핵심직무전문가 양성과정은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고,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률 역시 높지만, 매 학기 급변하는 사회의 수요와 기업의 요구를 반영하는 것은 물론,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와 학생들의 의견을 항상 다음 학기 새로운 기수의 교육과 실습에 반영하고 있으며, 보다 효과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을 지속해서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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