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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대학 창업기업을 위한 ‘콘(K-ON)택트 데모데이’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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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과 ㈜국민대학교기술지주는 오는 11월 23일(화) 오후 2시 국민대 종합복지관에서 ‘콘(K-ON)택트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희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콘(K-ON)택트 데모데이’는 민간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과 함께 혁신적인 대학 창업기업을 선발해 새로운 성장의 토대와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넥스트 유니콘(Next unicorn)의 투자유치 플랫폼을 통해 오는 12월 1일(수)부터 온라인으로도 만날 수 있다.
이날 데모데이에는 ▲먹을 수 있는 점안형의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를 개발하는 ‘인스팜텍’ ▲일주기 리듬 진단·강화를 통한 헬스케어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글래스를 선보이는 ‘써카디언’ ▲파킨슨병 체외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파미르테라퓨틱스’ ▲알츠하이머 등 인지 장애 개선 및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KH뉴로바이오’ ▲건강한 에너지 드링크를 연구하고 만드는 ‘라이톨’(LYTOL)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자동 정형화 엔진을 선보이는 ‘노리스페이스’(NoriS) ▲VR 쇼핑 플랫폼 XoopR : 슈퍼의 ‘KXR lab’ ▲스트리머의 고정 팬 확보를 위한 팬 관리 플랫폼 ‘알에프탭’(RF.Tap) ▲반려부모 외출 플랫폼 ‘포유’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9개의 대학발 창업기업이 참여한다. 참여한 스타트업들에게는 시제품개발(R&BD) 지원, 맞춤형 컨설팅, 후속 투자연계 등의 체계적 프로그램을 통한 단계적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하령 국민대학교기술지주 대표이사 겸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콘(K-ON)택트 데모데이가 대학발 창업기업의 투자유치에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후에도 참여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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