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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2021-2학기 진로 디자인 프로그램'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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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유재명 기자]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이달 1일, 4일, 5일 총 3회에 걸쳐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보드게임을 활용한 진로 디자인' (이하 진로 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진로 디자인 프로그램은 진로 고민이 있는 재학생이나 휴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1~2학년)과 고학년(3~5학년)으로 나누어 학년별 수준에 맞는 강의 내용을 구성해 운영했으며, 총 22명의 학생이 참여해 만족도 5점 만점에 5점으로 집계됐다.
프로그램은 총 4시간으로 구성돼 운영됐으며 ▲코로나19 이후 직업 세계 변화와 직무분석 ▲대학 생활 완전 정복(진로 보드게임 워크숍) ▲ 전공기반 진출 분야 탐색 ▲교내 비교과 프로그램 ▲진로/취업 준비 계획에 대한 전문 컨설턴트의 피드백 등이 주요 내용이다. 대학 생활 계획수립 워크숍은, 교내 프로그램 및 대외활동 가이드 자료 제공, 전공 분석/직무목표/게임평가표를 바탕으로 한 개인별 대학 생활계획표 수립으로 이뤄졌다. 계획의 가능성을 향상을 위한 항목별 대학 생활계획표 작성 및 1대1 맞춤 피드백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취업 방향성 설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보드게임을 통해 흥미롭게 진로 방향성을 세울 수 있어 좋았다", "개인 맞춤 진로/취업 계획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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