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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에 나무심기, 국민대가 앞장 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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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총장 임홍재) 산림환경시스템학과 · 임산생명공학과 학생들이 4월 5일(화) 식목일을 맞이하여 묘목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식목일은 숲에 대한 사랑을 키우고 나무를 심으면서 산지의 자원화를 북돋기 위해 매년 4월 5일로 지정된 날이다. 1946년에 황폐화된 국토를 되살리기 위해 식목일에 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이 그 유래로 알려져 있다.
국민대 산림환경시스템학과와 임산생명공학과 학생들은 종합복지관 앞 일대에서 학생 · 교수 · 직원 등 교내 구성원에게 소나무 묘목 약 400그루를 나눠주었다.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폐지된 이후 상대적으로 산림환경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나무를 심고 가꾸자는 취지를 교내 구성원들에게 전달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를 기획한 산림환경시스템학과 이창배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캠퍼스의 분위기를 활기차게 회복하자는 차원에서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소나무 묘목이 큰 나무가 되는 것처럼 학생들이 꿈꾸는 소망도 활짝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 편, 국민대 산림환경시스템학과와 임산생명공학과는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문화적 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산림청, 지방 산림관리청, 산림조합 등 관련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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