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부 Water-AI 세부전공 19명의 학생들이 세계 3대 전자쇼인 CES2023을 관람하러 라스베가스에 1월 4일부터 10일까지의 일정으로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교육부·환경부 주최, 한국수자원공사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디지털 물산업 분야의 일원으로 물분야에 대한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2023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동안 진행된 CES2023일정동안 국민대학교, 연세대학교 Water-AI 세부전공학생들은 CES2023 한국수자원공사 부스에서 물환경분야 12개의 혁신기업의 미래 스마트워터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스마트 물관련 기업 및 다양한 대기업들의 최첨단 기술을 관람 및 직접적인 소통과 체험을 통해 디지털 물리관 경험을 획득하고, 조별 활동을 이런 경험을 체화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대 Water-AI 세부전공 학생들은 CES2023 전시 관람 뿐만아니라 미국 토목구조물 중 기념비적인 구조물인 후버 댐을 방문하기도 했다. 후버 댐은 미국 애리조나주와 네바다주 경계의 블랙 협곡에 위치한 댐으로 콜로라도 강을 막아 설립한 댐으로 세부전공 학생들에게 걸맞는 추가 활동이 이루어졌다.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CES2023 박람회 참관은 학교 측으로부터 전액 지원이 되었다. 학생들이 부담없이 4차 산업분야의 다양한 사업 및 아이템에 대한 경험을 통하여 미래 산업분야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사고을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CES2023 활동 후 2월에 있을 워크샵에서 우수 활동팀을 선정하여 포상할 예정이다.
디지털 물산업은 2024년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국민대학교 Water-AI 세부전공 2기가 설명절이 지난 다음주부터 모집예정이다.
티타임즈 인터뷰 영상: https://youtu.be/M1n5utJlA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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