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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2025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최종)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2025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5.92:1을 기록했다. 

 

3일(금) 18시 마감된 국민대 정시모집에는 모집정원 1,381명에 총 8,180명이 지원했다. 계열별로 살펴보면 인문계열 전공 651명 모집에 3,764명이 지원, 5.7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계열은 326명 모집에 1,918명이 지원, 5.88:1의 경쟁률, 예체능계열은 404명 모집에 2,498명이 지원, 6.18:1의 경쟁률로 집계됐다. 최고 경쟁률 학과는 스포츠교육학과로, 20명 모집에 574명이 지원하여 28.70:1을 기록했다. 

 

2025학년도 국민대학교 신입학의 주요한 변화는 전공자율선택제 선발과 자연계열 수능 반영기준 변경이다.


‘가’군 자유전공 300명, ‘나’군 미래융합전공(인문) 166명, 미래융합전공(자연) 199명, 미래융합전공(예체능)은 65명을 선발하며, 해당 전공으로 입학하는 학생들은 본교 내 모든 학부(과),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단, 일부 학과 선택 불가).


또한 자연계열은 수학(미적/기하)와 과탐 필수 응시가 해지되고 해당 과목에 표준점수 3.0%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최고 경쟁률을 학과별로 살펴보면, 인문계에서는 영어영문학부가 21.25: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자연계는 건축학부가 20.00:1, 예체능계에서는 스포츠교육학과가 28.70:1을 보였다. 국민대에서 올해 최초로 도입하는 전공자율선택제 학과들의 경우, ‘가’군의 자유전공은 4.77:1, ‘나’군의 미래융합전공(인문)은 4.24:1, 미래융합전공(자연)은 4.41:1, 미래융합전공(예체능)은 4.72:1의 경쟁률을 보였다.
 

 

 

● 2025. 01. 03.(금) 18:00 (최종)
 
 

 

●  최고 지원 경쟁률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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