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창업동아리 ‘자세를 부탁해’팀 (박수현(경영정보 15), 옥혁재(공업디자인 12), 우정범(경제 15), 조준형(컴퓨터공학 16), 홍승환(컴퓨터공학 16))이 ‘BARO-자세교정 IoT인형’ 아이템으로 「2017 삼성전자 CREATIVE SQUARE 모바일 엑세서리 & IoT공모전」에서 최우수상(상금 5,000만원)을 수상하였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주관 「2017 삼성전자 CREATIVE SQUARE 모바일 엑세서리 & IoT공모전」은 모바일 연동이 가능한 IoT제품 공모전으로, 아이디어 창의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의 평가를 통해 1차 서류심사·2차 면접·최종 발표 절차를 통해 최우수 3팀을 선발하였다.

 ‘BARO-자세교정 IoT인형’은 이용자가 바른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인형을 통해 바른 자세를 유도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사용자가 바르게 고쳐 앉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해당 팀은 이 아이템으로 국민대 창업지원단 창업동아리로 선발되어 제품 개발에 대한 각종 지원을 받고 있으며, 차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자세를 부탁해’팀은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모였기 때문에 창의적인 아이템이 제작될 수 있었다”며 “고안한 제품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할 것” 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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