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2007 창의적 종합설계(Capstone Design) 경진대회에서 국민대학교 Next07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금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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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업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재단이 주관하는 전국의 공과대학생이 직접 하나의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해 전시하는 '2007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창원 CECO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64개 대학의 1127개 작품 중 각 학교 내 심사를 통해 264개 창의공학 설계 작품을 포함해 총 315개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별도 포상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39개 우수작품 제작팀에는 상장과 총 2300만원의 상금 및 부상을 수여하였다. * 플라스틱 전자 커튼 간단한 On / Off 동작으로 빛을 투과, 차단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기판, 기능성 재료, 전극 등 모든 재료를 플라스틱으로 제작하여 기존의 전자 커튼에 비해 가볍고 유연하며 착탈이 가능하고 다루기도 쉽다. 또한, 제조 가격이 60% 가량 저렴해져 승용차, 선박, 항공기 등 운송 분야, 주거 및 사무용 건축 분야, 간단한 광고 표시용 분야 등 널리 보급되고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창의적 종합설계(Capstone Design) 공학계열의 학생이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졸업논문대신 대학교육과정 중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하나의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토록 하는 종합설계교육과정, 한국산업기술재단은 2002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 전국적 확산을 위해 작년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에서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참여대학 규모가 작년 29개 대학에서 금년도 64개 대학으로 확대되었고, 출품 분야 또한 기존 기계ㆍ전기전자 분야 뿐만 아니라 정보통신, 토목건축, 다학제 과제 등으로 확대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미국, 싱가폴, 중국, 핀란드 등 7개 대학의 참가팀에서 10개 우수 작품을 별도로 전시함에 따라 Capstone Design 분야에 있어서 국제간 비교의 장을 마련하고, 9개 학교기업의 12개 제품과 19개 학교의 청소년 아이디어 제품 30개를 전시하여 보다 다채로운 전시관을 구성하였다. 부대행사로는 '전국대학생 창의공학 자작 자동차 바위 등반 대회'를 비롯 '공학교육혁신세미나'와 '창의적 종합설계 우수작품 발표회'가 전시 기간 개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정보 등을 제공하였다.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에는 국민대학교 Next07팀의 '플라스틱 전자 커튼'이 수상했다. 수상팀은 각각 상장과 부상으로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산업자원부장관상에는 서울대학교 안습팀의 '절대음감'을 비롯 전북대학교 Gas활명수팀의 'GAS 카플링'과 한동대학교 에코 한울팀의 'GIS와 RS 이미지 자료를 이용한 생태마을 설계도구' 등 총 3팀이 차지했다. 한국산업기술재단 정준석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공대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종합적인 설계능력과 자신감을 배양함으로써 현장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 5년간의 성과에 힘입어 창의적 종합설계 프로그램이 공과대학의 실무 교육프로그램으로 확산되어 올해의 경우 많은 대학이 참가함에 따라 국내 최대규모의 공학작품 전시회를 치르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뿐만 아니라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공학교육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 국민대학교 Next07팀 o 행 사 명 o 행사기관 o 행사 주요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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