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동 전 유진투자증권 전무가 흥국증권중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다.

흥국증권중개는 내달 1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문승동 전 유진투자증권 전무를 선임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문 사장은 청주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원(석사)과 국민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박사)을 졸업했다. 동양종금증권과 유진투자증권 등에서 오랜 기간 '영업맨'으로 활약해왔다.

태광그룹 계열사인 흥국증권 중개는 이번 경영진 개편을 계기로 새롭게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기사입력 2008-03-27 11:51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1963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