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 국민대학교에 2천 만원 기부를 했다.

세븐은 5월 25일 트위터에 "와우 국민대 축제! 열기가 후끈. 역시 우리 학교 친구들 최고다. '세븐'이름으로 학교 발전기금 2천 만원 기부했습니다.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래요. 국민대학교 학생 여러분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세븐은 2009년 3월 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대학원 스포츠경영 전공에 입학했다. 세븐이 모교를 위해 거금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세븐 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븐 알고보니 개념 연예인이다", "세븐 모교에 기부도 하고 대단하다", "세븐 기부 소식을 본인이 직접 알려주다니 귀엽다", "세븐 기부 연예인에 들어섰다", "세븐 의외의 모습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