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복면가왕' 루돌프는 조정민, 쇼팽 연주하는 나이 서른살의 트로트 가수 / 조정민(피아노전공 06) 동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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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신 루돌프'(이하 루돌프) 복면의 주인공은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었다. 조정민은 R&B가수를 꿈꿨으나 집안 형편 때문에 트로트 가수가 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조정민은 또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서는 "왜 아이돌이 아닌 트로트 가수를 했나?"라는 사람들의 질문에 "나이가 있다. 서른이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홍진영은 "86년생이면 트로트계에서 갓난아기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조정민은 계원예고를 졸업하고 국민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클래식 음악학도다. 2014 엠넷 트로트엑스에서 '광진구 고소영'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트로트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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