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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생활 발명 코리아' 발명협회장상 수상 / 신미라(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 석사과정 16)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 브랜드랩 석사 3학기 신미라 학생

국민대학교 테크노 디자인 전문 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 브랜드 랩 석사 3학기 신미라 학생이 지난달 한국 특허청이 주최한 ‘2017 생활 발명 코리아’에서 ‘발명협회장상’을 수상하였다.

 해당 발명 대회는 특허청이 주관하는 지원 사업으로 천여 개 이상의 수집된 아이디어 중 선행조사를 통해 기술을 선정하여 완성된 아이디어 제품이 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미라 학생은 모래시계의 원리를 이용하여 새로운 계량기술을 발명하였다. 발명의 공식 명칭은 ‘내용물 계량장치 [MEASURING DEVICE FOR CONTENT OF THE CONTAINER]’로, 각종 용기와 결합하여 내용물을 원하는 양만큼 계량하여 사용할 수 있는 내용물 계량장치이다. 무엇보다 일반적인 페트병의 입구와 연결되도록 하여 페트병의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는 친환경 발명기술이다. 또한, 모든 작동이 한 손에서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다.


2017년12월 6일 삼성 코엑스 전시 모습

해당 발명 기술 특허는 2017년 11월 6일에 특허청의 지원으로 발명 출원하였으며, 액상 세제, 의류 제약 분야, 건강식품 분야 등 계량이 필요한 많은 분야에서 넓게 사용 가능한 발명기술로 그 활용성이 높게 평가되었다.

신미라 학생은 아이덴티티 분야 고급인력 양성이 주목적으로 기업 연계형 현장중심 실무교육과 사회적 기업, 청년 벤처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통하여 사회적 책임의식이 있는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국민대학교 테크노 디자인 전문 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 브랜드 랩 (지도교수: 김민)에 소속되어 개발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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