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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마트워크 대상 논문 경진대회 최우수상 /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 전문대학원(원장: 최흥식) 고객경험연구실(CXLab.) 박도형 교수와 서봉군(박사과정), 유인진(석사과정) 학생이 2017년 12월 13일 한국경영정보학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스마트워크 대상 논문 경진대회에서 제도 및 환경 부문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우리나라 스마트워크 발전에 이론적, 실무적 공헌을 한 논문과 기관을 선정하여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4차 산업혁명 그 이후를 대비한다”는 주제로 개최된 한국경영정보학회 2017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되었다. 박도형 교수 연구팀은 스마트워크의 특징 중 원격성, 가상성에 초점을 맞추어, 스마트워크 환경에서 개개인의 평가가 어떠한 메커니즘을 통하여 결정되는지를 해석수준이론의 심리적 거리 개념을 중심으로 확인하였다. 심사위원들은 본 연구가 여러 이론적 공헌과 함께, 실제 스마트워크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실무적으로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음을 좋게 평가하였다.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 전문대학원 고객경험연구실(CXLab.)은 박도형 교수의 지도 아래 디자인사고 접근법을 기반으로 고객/사용자 경험 설계 및 행동 이론을 연구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사용자 데이터 애널리틱스를 수행하는 연구실이다. 현재 KISTI, KISTEP, 한국은행, 딜로이트, 동아일보 등과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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