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철(사진) 경기일보 회장이 (사)경기언론인클럽 제8대 이사장으로 연임됐다.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클럽은 25일 오전 사무처에서 2018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제8대 이사장으로 신선철 경기일보 회장을 선임했다.
이 자리에서 신 이사장은 “새 정부 들어 사회 전반에 걸쳐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언론도 예외가 아니다” 라면서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인 만큼 경기지역 언론도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것은 물론 시대적 화두인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 이사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9년까지 경기지역 언론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신 이사장은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한동건설(주) 대표이사, 대한유도협회 경기도지부 부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09-G지구 용인클럽회장, 재향경우회 서울시지부 자문위원, 법무부 갱생보호회 수원지구 보호위원협의회 이사, 국민대동문회부회장, 학교법인 덕영학원 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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