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NTIS 정보활용경진대회 장관상 수상 /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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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비즈니스IT 전문대학원(원장 김남규) 석사과정생들(김태진·이광호·박종인·윤여일)이 8월 30일(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NTIS 정보활용경진대회에서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NTIS(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는 우리나라에서 현재 연구하고 있는 과학기술을 비롯하여 각종 연구개발사업과 관련된 주제, 인력, 연구시설·장비, 성과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 연구개발(R&D) 지식포털을 뜻한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는 NTIS에 축적된 국가연구개발(R&D) 관련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국가 R&D 및 과학기술정보는 최근 개방형 과학기술 지식정보 서비스의 구축으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공개되어 있지만 다소 전문적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 국민의 실생활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다. 국민대 학생들은 미세먼지·소음문제와 같은 과학·기술 관련 언론사 시사 이슈에 대해 NTIS에 축적된 현재 연구 단계, 기술 개발 현황 등 정보를 접한 후 자신의 의견을 온라인에 게재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NTIS의 데이터를 학습한 딥러닝 기반 텍스트 분석 모델을 통해 의견 작성에 도움이 될만한 연구 주요 키워드를 제공함으로써 일반 국민이 더욱 쉽게 NTIS를 접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네 명의 학생들은 "매일같이 함께 생활하는 연구실 동료들과 머리를 맞대고 회의한 결과를 경진대회에서 인정받아서 감회가 남다르다"고 입을 모으며 "앞으로 더욱더 연구 활동에 전념하여 현업에서 인정받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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