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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우수상·인기상 수상 / 조윤호·오현정·이동규·전정호(전자공학부 15) 학생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소속 학생들이 2019년 1년간 진행되는 임베디드 SW 경진대회에서 본선에 올라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삼성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서 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하였다.

 

2019 임베디드 SW 경진대회는 산업 통상자원부(주체), 임베디드 SW, System 산업협회(주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광운대학교, 한국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자부품 연구원, 한구전자통신연구원, 현대자동차, LG전자, 현대오트론,  LS산전. 한컴 MDS, 미니로봇, 퓨너스, 웨이투원의 협찬 및 후원으로 이루어진 대회이다. 일반 부문과 주니어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유공모, 자율주행 모형자동차, 지능형 휴머노이드, 스마트 홈, 스마트 팩토리, 산.학 프로젝트 등의 여러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국민대학교 G.I.Joe팀은 근전도를 측정하고 컴퓨터와 연동, 제어를 통하여 재활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재활 게임을 개발하였다.

 

팀장 조윤호(전자공학부 15) 학생: "1년간 쉽지 않고 힘든 길이였지만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할 수 있어 여기까지 온 것 같다. 팀원들에게 너무 고맙고 수고 많았다고 전하고 싶다."

 

팀원 오현정(전자공학부 15) 학생: "재활에 지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열심히 개발하였고 수고 많았던 팀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팀원 이동규(전자공학부 15) 학생: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이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값진 기회였으며 이런 대회에서 수상을 한 것에 감사하다. 팀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팀원 전정호(전자공학부 15) 학생: "처음 시작할 때는 근전도라는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서 설계하는 과정까지 힘들었지만 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이러한 좋은 결과가 나와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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