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국민대 금속공예학과 이동춘 교수, ‘브로치’의 역사 조명하는「100개의 브로치 展」개최 / 이동춘(금속공예학과) 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금속공예학과 이동춘 교수가 종로구 평창길에 있는 예술공간 수애뇨에서 오는 10월 31일(토)까지 「100개의 브로치 展」을 개최한다. 장신구의 대표적 아이템인 브로치의 80년대 중반부터 현대까지의 역사적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이다.

 

브로치는 단순한 장신구의 역할을 넘어 개인의 의견이나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낼 수 있는 현대 복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소재로 손꼽힌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국민대 이동춘 교수는 “여러 장신구 중 브로치는 가슴의 가장 가까운데에 위치한 만큼, 본인의 생각과 개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소재”라며 “전시품들을 통해 한국 현대사와 함께 해 온 브로치의 변화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브로치의 태동부터 현재의 위치에 자리매김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국내 작가 50여명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금속공예로 이미 많은 명성을 드러내고 있는 이동춘 교수를 포함한 국민대 금속공예학과 교수진 4명의 작품도 함께 전시됐다.

 

「100개의 브로치 展」- 제공 국민대학교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관련기사 12건

순번 언론사 제 목
1 조선에듀 국민대 금속공예학과 이동춘 교수, ‘브로치’의 역사 조명하는 100개의 브로치展 열어
2 머니투데이 국민대 이동춘 교수, '100개의 브로치 展' 열어
3 이데일리 이동춘 국민대교수, 가슴에 부착하는 장신구 ‘브로치 展’ 개최
4 베리타스알파 국민대 이동춘 교수 ‘100개의 브로치展' 31일까지
5 디지털타임스 국민대 금속공예학과 이동춘 교수, ‘브로치’의 역사 조명하는 100개의 브로치展 열어
6 교수신문 이동춘 국민대 교수, ‘100개의 브로치展’ 열어
7 브릿지경제 국민대 이동춘 교수, '100개의 브로치' 전시회
8 매일일보 국민대 금속공예학과 이동춘 교수, ‘브로치’의 역사 조명하는 100개의 브로치展 열어
9 월간리크루트  국민대 금속공예학과 이동춘 교수, ‘브로치’의 역사 조명하는 100개의 브로치展 개최
10 스마트경제  국민대 금속공예학과 이동춘 교수, ‘브로치’의 역사 조명하는 100개의 브로치展 개최
11 메트로신문 이동춘 국민대 교수, 31일까지 '100개의 브로치展' 개최…"'브로치' 역사 조명"
12 대학저널 국민대 이동춘 교수, '100개의 브로치'展
     
이전글 국민대 허정윤 교수, 혁신적 금융 서비스 확산으로 국무총리상 수상 / 허정윤(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
다음글 제어·로봇·시스템학회 로봇기술상 수상 / 김홍석(전자공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