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무성, 김준우, 서수민, 이동훈, 윤서빈)
우리 대학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KMU_DELab.팀(석사과정 김무성(팀장), 서수민, 김준우, 윤서빈, 이동훈) 학생들이 지난 6월 데이콘(Dacon)에서 주최한 ‘인공지능 비트 트레이더 경진대회 시즌2’에서 최종 순위 7위를 기록하면서 입상하였다.
데이콘은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플랫폼으로 Python, R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다양한 도메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를 분석한다. 나아가 분석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실시간으로 리더보드에 기록하여 참가자들 간의 순위 경쟁을 하게 된다.
‘인공지능 비트 트레이더 경진대회 시즌2’는 10가지 종류의 가상화폐 가격을 예측하는 시계열 분석 대회로 두 달 동안(2021.04.01 ~ 05.31) 약 1,200명이 참가하였으며, 13위까지 시상한다. 국민대 KMU_DELab.팀은 LSTM AutoEncoder 모델과 자기회귀 예측을 사용하여 리더보드에 기록된 92팀 중 코드 검증과 대회 규정 준수 여부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7위를 기록하여 입상하였다.
참가한 다섯 명의 학생들은 “리더보드 상위권에 올라가기 위해 다양한 변수 생성과 수 많은 예측 모델들을 개발했는데, 대회 기간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무성, 서수민, 김준우, 윤서빈, 이동훈 석사과정은 데이터 공학 연구실(Data Engineering Lab., 지도교수 김남규) 소속으로, 4단계 BK21 사업의 "사회적 건강도 증진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인력 양성팀(교육연구팀장: 곽기영)”에 참여하여 데이터 과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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