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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회 임베디드 SW 경진대회’ 대상·우수상 받아 /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동아리 코스 학생들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오픈소스SW동아리 ‘코스(KOSS)’(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속 오픈소스SW동아리 코스(지도교수 황선태)가 ‘제 20회 임베디드 SW 경진대회’에 참가해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03년에 시작돼 올해 20주년이 된 임베디드 SW 경진대회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ㆍ일반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모두 참여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실제 작품을 제작하고 그에 대한 우수한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는 해당 대회는 지난 15일 약 7개월에 걸친 모든 과정을 마치고 최종 7개 부문, 총 35개의 우수 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임베디드 SW 경진대회에는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속 동아리인 코스의 2개팀이 참가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번 대회의 전체 부문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WebOS 부문의 ‘방파제’팀(소프트웨어학부 황세윤, 유다영, 박진우, 이준혁, 윤민우)의 출품작 ‘HOME++’가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가정에 보급된 월패드에 탑재된 카메라에 영상처리 기술을 접목해 월패드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량을 확대할 수 있는 작품으로 임베디드SW 기술의 활용도가 높아 심사위원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능형 휴머노이드 부분 우수상인 산학협동재단 이사장상은 ‘휴’팀(소프트웨어학부 심혜린, 안지원, 공채연, 윤신지)이 받았다.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영상 처리 및 로봇의 움직임 제어와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이족 보행 로봇에 적용한 휴팀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SW 기술을 통해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구현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속 동아리인 코스(Kookmin Univ. Opensource Software Society, KOSS)는 SW 기술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실제 구현해 오픈소스 생태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코스는 웹, 모바일, 클라우드, 게임, 임베디드 등 다양한 SW분야에 대한 학술 스터디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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