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경찰 80주년 경찰관 복장 개선 연구 착수 / 의상디자인학과 교수 및 박사과정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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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의상디자인학과 연구팀이 창경 80주년 기념 경찰복제 개선 연구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1일(화)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연구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복제개선 연구는 국민대 의상디자인학과 김승현, 박주희 교수와 대학원 박사과정의 계한희, 조은혜 디자이너가 공동 연구를 맡았다. 착수보고회에서 연구팀은 외근 경찰복장, 기동 경찰복장을 대상으로 각 책무에 맞는 기능성을 확보하고, 복장 요소간 부조화를 해소하는 ‘밸런스 디자인(Balance Design)’ 실행계획을 발표하였다.
연구를 맡은 김승현 국민대 의상디자인학과 교수는 “현장 경찰관의 이미지는 전문적 디자인을 거치지 않은 외근 조끼와 장구들이 대변하고 있다"며 ”신기술이 적용된 소재와 공법으로 활동과 편의성을 높이고, 복제와 장구들의 조화를 살려보겠다“고 밝혔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차장)은 “경찰관의 이미지는 국민의 신뢰감을 좌우하는 요소일 뿐 아니라, 경찰관 자신의 자긍심과 자신감에도 직접 영향을 준다”며 “과학기술의 진화 속도를 고려하면 지금 현장 경찰관들의 복제를 점검할 시기며, 부문별 경찰 복장들이 고유의 책무 수행에 필요한 기능과 이미지를 갖추면, 국민에 헌신하는 경찰 책임을 완수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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