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매일경제]국민대, 금융·보험자격증에 MBA학위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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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경영대학원 MBA는 전통적으로 금융과 보험 분야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MBA 과정과 더불어 금융ㆍ보험 관련 자격증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경영자로서 능력을 배양하는 금융ㆍ보험 전문가 MBA 과정에 강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 경영 MBA 과정은 경영 전반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특정 영역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는 게 목표다. 고객 만족 개념을 도입해 학생 중심 교과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실무 프로젝트를 통한 학습도 활발하게 이뤄진다. 특정 영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학생들은 인사조직, 마케팅, 세무ㆍ회계, 재무, 증권, 금융보험 등 특화 분야에 대한 심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수업은 프로젝트 중심으로 이뤄진다. 교수는 학생과 일대일 관계를 유지하면서 학생들이 실무와 응용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 교육환경에서 최신 경영 관리이론을 습득하고 e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응용력을 보완할 수 있는 데 주안점을 뒀다. 해외연수 기회를 통해 국제화 능력을 높일 수 있고 외부 전문가들의 다양한 특강을 통해 안목을 넓힐 수 있다. 금융ㆍ보험전문가 MBA 과정은 MBA 학위와 함께 국내 금융ㆍ보험 전문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교과과정은 금융ㆍ보험 관련 자격증 시험과목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직장인들을 위해 토요일에 수업을 진행한다. 국민대 경영대학원은 한국 FPSB가 지정한 국내 유일한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교육 대학원이다. 국민대 경영대학원에서 CFP 관련 교과목을 모두 이수하면 CFP 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국민대 경영대학원은 또 국제교류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004년 `베트남유치사업단`을 신설한 후 2008년에는 `국제화추진사업단`으로 명칭을 바꿨다. 베트남 호찌민국립대학교, 하노이국립대학교의 우수 졸업생들이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대학원에 입학해 학문을 배우고 인턴십 기회로 실무경험도 쌓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한 베트남 AMP 프로그램은 베트남 재무부, 금융감독원, 국영기업관리공사 간부들과 한국 기업체 베트남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양국 간 이해를 증진시키고 친한파 베트남 공무원, 국영기업 직원을 양성해 베트남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 편의도 도모하고 있다. 베트남 SSP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증권회사가 채용한 베트남 현지 직원들에 대한 자본주의 경제, 증권시장ㆍ투자에 관한 지식ㆍ실무 연수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등으로 교류 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홈페이지 : gba.kookmin.ac.kr / 문의 : (02)910-4333, 5327 / 접수 : 5월 23일~6월
9일 원문보기 :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1&no=248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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