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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캐나다 유학ㆍ취업 KMU-CEC 프로그램 주목

국민대학교와 캐나다 센테니얼대학이 해외유학과 이민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KMU-CEC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이와함께 국민대는 캐나다 센테니얼대학 입학을 보장하는 KMU-CEC 프로그램 설명회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한다. 오는 16일 오전 10시 국민대 북악관 1101호, 26일 오후 7시 부산 벡스코컨벤션홀에서 각각 열린다. 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토론토에 위치한 센테니얼대학은 1966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설립된 최초의 주립대학으로 경영, 회계, 관광, 호텔, 디자인, 컴퓨터, 자동차정비, 항공정비, 파일럿 양성과정 등 100여개의 다양한 전공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테니얼대학은 실무위주의 실용교육에 중점을 둘 뿐만 아니라 특성화된 학과 및 기업체와의 산학협력이 잘 이루어지고 있어 졸업생 취업률이 높다.


센테니얼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최소 iBT TOEFL 80점 또는 IELTS 6.0 이상의 공인영어성적이 필요하다. 영어성적이 없으면 센테니얼대학에서 영어과정을 최소 4개월에서 12개월까지 들어야 한다. 하지만 센테니얼대학은 영어성적이 없는 한국 학생에게 입학기회를 주기 위해 국민대와 손을 잡고 KMU-CEC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캐나다가 아니라 국내 국민대에서 4~12개월간 영어과정을 수료하면 센테니얼대학으로 입학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문의 전화 02-910-5804, 홈페이지www.iie.kookmin.ac.kr

 

원문보기 : 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SH.php?url=life/201107/sp2011071113042495530.htm&cd=2302&ver=v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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