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파이낸셜]국민대 올해 수시1차 1682명 선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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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는 2012학년도 입시에서 모두 3384명을 선발하며 수시1차는 1682명, 수시2차는 187명, 정시는 1458명을 뽑는다고 17일 밝혔다.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은 수시모집에서 5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에서는 1차와 2차 상호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국민대는 이번 2012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국민프런티어(90명), 농·어촌학생(84명), 국가(사회)기여자(14명), 기회균형(58명), 취업자(97명), 전문계고졸 재직자(61명) 특별전형 등 6개 전형을 실시, 수시 1차에서 404명을 선발한다. 올해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달라진 점은 전형유형과 모집인원의 확대, 전형방법의 변화다. 지난해 실시됐던 국민프런티어, 농·어촌학생, 취업자 특별전형 외에 국가(사회)기여자, 기회균형, 전문계 고졸재직자 특별전형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확대해 실시한다. 국민프런티어 특별전형은 지난해 실시된 글로벌프런티어 특별전형의 명칭이 변경된 것이며 인문계 경영학부에서 50명을 선발했으나 자연계 전자공학부에서도 40명을 선발, 총 90명으로 확대 선발한다. 국민대 관계자는 “올해 전형방법의 주요 변화는 면접비중의 강화”라면서 “제출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이며 이를 통해
충실한 학교생활 과정에서 성장해 온 모습을 중요하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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